스위스 생활 20

맥도널드 영수증으로 보는 스위스 물가

맥도널드 영수증으로 보는 스위스 물가 안녕하세요. 오늘 휴대폰 사진첩을 뒤지다가 예전에 먹었던 스위스 맥도널드 영수증과 사진이 있어서 스위스 물가와 함께 공유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구매했던 메뉴 중에 빅맥이 있어서 빅맥 지수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 영수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빅맥 지수 Big Mac Index 빅맥 지수는 1986년에 The economist에 의해서 개발된 경제 지표로 각 나라의 통화가 적정한 수준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각 나라의 빅맥 햄버거의 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가격을 말합니다. 빅맥 지수는 Burger와 Ecomonics을 결합하여 Burgernomics라고도 합니다. The economist 사이트에서 2021년 ..

스위스 생활 2021.07.03 (3)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기, 모더나 2차 접종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기, 모더나 2차 접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더나 2차 접종 후기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2차 접종은 6월 26일 오후 6시 5분 일정으로 예약했었고, 지난 5월 22일에 진행한 1차 접종과 같은 장소에서 접종을 받았습니다. 접종을 위해서는 (1) 접종 예약 일정이 적힌 서류 또는 1차 접종 때 받은 예약 일정이 적힌 카드와 (2) 신분증, (3) 보험 카드 세 가지를 꼭 가져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챙겨간 후, 지난번과 같은 절차대로 6시 5분 예약 시간에 맞춰 입장하였습니다. 1차 접종 때 보다 신속했던 2차 접종 절차 06:04 [입구] 예약 시간 및 신분증 확인을 받은 후 입장했습니다. 06:05 [장소 1] 1차 접종 후 후유증이나 코로나 감염 여부 질문에 응답했고..

스위스 생활 2021.06.28

마트 영수증으로 보는 스위스 물가

안녕하세요. 어제 장을 보고 왔는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스위스 식자재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해서 마트 영수증을 보여주었습니다. 주로 시장에서 장을 보시는 어머니께서는 채소 가격이 비싸다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 방문했던 아시아마트에서 구매한 음식 가격 가지고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트 영수증으로 보는 스위스 물가를 소재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한국 대형할인점 물가와 비슷한 수준 물가 비교를 해보기 위해서 한국 대형할인점의 온라인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각 가격을 검색해보았는데, 스위스 돼지고기 가격이 한국보다 조금 비싼 것 빼고는 거의 비슷비슷했습니다. 저는 스위스에 와서 처음으로 식자재를 직접 구매하고, 요리를 해봤기 때문에 한국 전통시장이나 마트 물가..

스위스 생활 2021.06.24

스위스 코로나 19 인증서 시행, 2021년 6월 7일부터

스위스 코로나 19 인증서 시행, 2021년 6월 7일부터 코로나 19 인증서 코로나 인증서는 백신 접종, 이전 질병 또는 음성 테스트 결과를 문서로 만든 인증서입니다. 이 시스템은 스위스에서 2021년 6월 7일부터 점진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인증서에는 백신 접종, 감염 회복 또는 음성 PCR 검사 또는 항원 검사 결과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며, 스위스 연방의 전자 서명을 사용하여 인증서 위조 방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휴대 가능한 인증서 이 인증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개인의 기기에 휴대할 수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2021년 6월 7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명: Covid Certificate) 애플리케이션을 켜서, 휴대..

스위스 생활 2021.06.10

스위스의 공동생활 예절, 이웃 간의 규칙

저는 많은 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웃들의 생활을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 덕분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매우 평화롭습니다. 스위스에 살면서 저는 기본적으로 밤늦은 시간에 샤워하지 않고, 특히 일요일에는 청소기와 세탁기 같이 큰 소음이 나는 기계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이웃들 또한 소음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웃 간에 서로 존중하는 공동생활 스위스 연방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위스 주택 임대와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내용에는 임대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공동생활 예절과 알아두면 좋은 생활 팁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내용을 소개를 하겠습니다. 각 규칙은 스위스에서 일반적으로 지..

스위스 생활 2021.06.05

스위스 로잔의 아시아 식료품점

스위스 로잔의 아시아 식료품점 스위스에서 살지만, 토종 한국 입맛을 타고 난 저의 밥상에는 거의 한식이 차려집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한국 식자재가 꼭 필요합니다. 매주 가는 건 아니지만, 한 달에 한두 번꼴로 방문해서 한국 식자재를 사 옵니다. 이제는 저에게 한국 식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아시아 식료품점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자주 가는 두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각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한국 제품을 소개해드리고 싶긴 하지만, 모두 다루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매장의 특징과 주요 품목들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Asia Kim Dung 주소: Rue Chaucrau 6, 1003 Lausanne 운영: 오전 9시 ~ 오후 7시 (일요일 휴무 / 월요일 오전 10시 영..

스위스 생활 2021.06.04

스위스, 4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

스위스, 4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위스의 언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위스에서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4개의 공식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 국가명도 독일어 Schweiz(슈바이츠), 프랑스어 Suisse(쉬스), 이탈리아어 Svizzera(스비체라), 로망슈어 Svizra(주비츠라) 이렇게 각 언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인구의 60%가 독일어 사용 스위스에서는 인구의 60% 이상이 독일어를 주요 언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독일어는 표준 독일어가 아닌 스위스 독일어로 다양한 방언을 사용합니다. 프랑스어 또한 스위스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른, 프리부르, 발레주에서는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어는 티치노주 근처와..

스위스 생활 2021.06.03

2021년 6월 1일 스위스 코로나 19 현황, 완화된 규제 안내문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새로 업데이트된 스위스 코로나 19 현황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스위스의 코로나 19 감염자 수는 신규 감염자 756명, 일주일 평균 감염자 728명으로 지난주보다 31%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인구의 2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치 외에는 레스토랑 실내 운영 및 행사 운영 가능, 백신 접종 가속화 등에 관한 내용은 5월 26일의 공식 발표와 같은 내용이니 자세한 내용은 저의 '2021년 5월 26일 스위스 코로나 19 현황 - 규제 완화' 게시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5월 26일 스위스 정부의 공식 발표 이후, 5월 31일부터 안정화 단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표적인 큰 변화로는 스위스 전 지역의 레스토랑과 바가 실내 공간 운영이..

스위스 생활 2021.06.02

스위스 휴대전화 요금제는 얼마 정도 할까?

스위스 휴대전화 요금제는 얼마 정도 할까? 친구의 소개로 yallo라는 통신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거주증이 나온 후에 프로모션 기간에 맞춰서 요금제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밖에 잘 알려진 통신사로는 swisscom, sunrise 등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자주 뜨는 프로모션을 잘 확인하자 통신사 대부분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한다면, 요금제를 더욱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용량이 많이 없다면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하고, 로밍 등 기타 업무상 필요한 내용이 많은 경우 자신의 이용량에 맞춰 요금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개통은 온라인으로, SIM 카드는 우편으로 한국에서는 통신사 대리점에서나 처리했던 일들을 이곳에서는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이트에 가입 후,..

스위스 생활 2021.06.01

스위스에서는 분리수거를 어떻게 할까?

스위스에서는 분리수거를 어떻게 할까? 요즘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환경오염을 우려하여 친환경 제품 사용, 정확한 분리수거, 플라스틱이나 빨대 사용 자제, 텀블러나 장바구니 사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 다양합니다. 물건을 사기 전부터 버리는 것까지, 환경을 위해서 요즘은 신경 써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그럼 오늘은 스위스에서는 분리수거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스위스 쓰레기 재활용률 세계 4위 2018년 환경 컨설팅 회사인 Eunomia Research and Consulting은 유럽 환경국과 협력하여 세계 재활용률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재활용률이 높은 국가로 1위 독일(56.1%), 2위 오스트리아(58.3%), 3위 대한민국(53.7%), 4위 스위스(..

스위스 생활 2021.05.29